지회탐방 - 전남동부지회
지회탐방 - 전남동부지회
  • 서영민 기자
  • 승인 2020.02.26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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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28일 제3회 전남도지사배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여수 순천 광양을 중심으로 전남동부지역의 8개지역 지부들이 소속된 전남동부는 대표적으로 자연환경이 잘 보존된 지역이다. 무등산과 지리산이 인접하고 풍요로운 해안선 갯벌에서는 꼬막이며 장뚱어 매생이 등 건강에 좋은 먹거리가 풍요롭다. 순천만의 정원박람회 여수박람회를 거치면서 이 지역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해양관광지로 자리매김했다. 도지회탐방 취재를 위해 전남동부지회를 찾았다.
 
 
▲ 전남동부도지회를 이끌어가는 사람들.
▲ 전남동부도지회를 이끌어가는 사람들.

 

여수 순천 창원 마산 등지는 예전에는 거의 차를 끌고 출장을 가야하는 지역들이었다. 하지만 이제는 KTX가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다보니 혼자 움직인다면 굳이 서울에서 차를 끌고 갈 필요가 없어졌다. 순천을 찾기 위해서 서울에서 여수행 KTX를 탔다. 순천역에서 도지회사무실은 택시요금이 기본요금 정도로 가까운 거리였다.
“어서 오십시오. 각 시군에서 모이다 보니 아직 몇 분이 도착 안하셨는데 금방 도착합니다.”
조정훈 사무처장이 반갑게 맞아주었고 먼저 도착한 임원들은 서로 안부를 묻느라 사무실에 웃음소리가 넘쳐났다.
도지회 산하 11개 지부에 1천7백여명의 회원들이 소속된 전남동부지회는 하옥현 도지회장을 중심으로 이근자 이영자 노대영 신봉섭 조명주 부지회장, 김도형 김미순 조윤희 감사, 이화자 이혜영 강순임 김연심 김오례 김희숙 송영남 이경숙 이정심 고신숙 김경옥 이홍순 이애숙 국옥경 상임위원이 도지회를 이끌어가고 있다. 도지회 실무는 조정훈 사무처장과 손성은 사무국장이 맡고 있다.

 
“저희 도지회는 오는 4월28일에 제3회 도지사배 대회준비로 정신이 없습니다. 선수 출전 예비자들을 벌써부터 저를 비롯해 관내 기술강사들이 교육을 시키고 있습니다. 이렇게 또 일찍 도지사배를 치르면 입상한 선수들을 보통 가을에 개최되는 중앙회장배 때까지 강도 높은 트레이닝을 시켜서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는 장점도 있습니다.”
하옥현 지회장은 현재 지회의 가장 큰 행사인 도지사배 준비 현황에 대해서 이야기 하면서 전남동부지회가 중앙회장배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 비결이라고 했다.
“제가 지회장에 당선되고 동부지회는 아직까지 제품세미나는 한 번도 하지 않았어요. 제품세미나도 필요한 부분이고 긍정적인 면도 있지만 교육 참석자들에게 조금이라도 부담을 주는 일은 하지 말자는 생각이거든요. 당분간은 순수 기술교육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기술교육에 대해서 열정을 갖고 있는 하옥현 지회장의 생각이다.
“우리 지회는 여수 순천 광양을 제외하면 모두 군단위로 전국적으로 보면 작은 규모의 도지회입니다. 무엇보다 도지회를 중심으로 서로 협력하고 배려하지 않으면 도지회 운영 자체가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실무 총괄책임자로서 도지회와 산하 지부의 화합과 협력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오랫동안 공직생활을 하고 도지회 사무처장으로 자리를 옮긴 조정훈 사무처장은 똑 소리나는 업무처리로 회원들과 임원들의 신뢰를 받고 있었다.
밝은 분위기 속에서 단체사진을 찍고 모두 함께 이동해서 점심식사를 하면서 지회 발전에 대해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는 임원들의 모습을 보면서 얼마 남지 않은 전남도지사배의 성공적 개최도 예상할 수 있었고, 차근차근 발전해나가는 전남동부지회를 기대할 수 있었다.
 


인터뷰 - 하옥현 전남동부도지회장 

“지부를 순회하면서 기술교육에 주력하겠습니다”
 

 

새내기 도지회장으로서 전남동부를 이끌고 있는 하옥현 지회장. 미용실을 운영한지도 33년, 도지회장으로 기술강사로 바쁘게 활동하고 있다.
“제가 도지회장에 출마하면서 가장 중요시 하겠다고 약속한 부분이 기술교육입니다. 저 또한 유명하신 강사님들을 스승으로 모시고 열심히 배웠기에 후배들에게 회원들에게 제가 봐 왔던 스승님의 역할을 하고 싶습니다. 우리 지역 기술강사님들과 함께 관내 모든 지부를 순회하면서 기술교육을 시키겠다는 공약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하옥현 지회장은 관내 기술강사들과 함께 지부를 찾아서 기술교육을 실시하면 오시는 분들이 너무 좋아들 하신단다.
“사실 수도권은 어쩐지 모르지만 우리 지역만 해도 기술교육을 접할 기회가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어떤 지부에 가면 기술교육에 15명 남짓이 오시지만 교육을 받고 나시면 너무 좋았다고 진심으로 감사해 하시기 때문에 힘들지만 큰 보람을 느낍니다.”
하옥현 지회장이 기술교육에 더욱 매진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도 지회라는 큰 조직을 맡아서 이끌다 보니까 새롭게 느끼게 되는 점이 아무리 큰 나무도 저 아래 실뿌리가 중요하듯이 조직도 가장 아래 조직단위를 건강하고 튼튼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구역회의가 잘 운영되는 지부를 보면 활기 넘치고 모든 것이 잘 운영됩니다. 각 지부의 구역회의가 활성화되고 잘 운영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하옥현 지회장은 구역회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도지회가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자신을 비롯해 관내 기술강사들 또한 자신의 일처럼 발 벗고 나서고 있다고 전했다.

 
막상 도지회장을 해보니까 밖에서 생각하는 자리보다 훨씬 힘든 자리라는 것을 실감한다는 하옥현지회장은 그래도 회원들이 변화된 지회의 모습을 실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서영민 기자 yms@koco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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