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강동구지회(지회장 김수현)는 코로나 방역 3단계 발령이 임박했던 지난 12월 18일 회원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바 있다. 여론조사는 전체회원 중 40.7%가 참여해 67.8%가 3단계 발령으로 문 닫는 것을 반대하고 89.1%가 운영비와 임대료를 포함한 200만원대 이상의 지원금을 희망했는데 제3차 재난지원금형식의 버팀목자금 200만원 지급으로 귀결됐다. 댓글도 150여개가 달리는 역대 급을 기록했으며 “그중 소독 철저히 지키는 1인 미용실조차 닫으라면 대통령도 직접운전하고 국회도 닫아야 하는 게 아닌가”하는 소신댓글도 있었다. 이번 여론조사는 3단계발령 유보 등 현 상황을 예견했다는 점에서 분석내용 등이 뷰티헬스에 게재 될 예정이다.

아울러, 본회는 12월 21일 2021년도 미용탁상예약달력 통권 제9호를 제작하여 배포했으며 제25회 강동선사문화축제 선사헤어쇼를 기념하는 포토 북도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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