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칼럼 126 - "놀러 오셔요, 6월 30일 뷰티엠TV 유튜브 채널을 개국합니다"
기자칼럼 126 - "놀러 오셔요, 6월 30일 뷰티엠TV 유튜브 채널을 개국합니다"
  • 서영민 기자
  • 승인 2021.06.01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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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부터인가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의 많은 일들이 스마트폰 안으로 들어와 버렸습니다. 나는 그러고 싶은데 왜 그렇게 됐냐고 따질 수도 없는 노릇입니다. 혹시라도 스마트폰을 잃어버리거나 배터리가 나갔을 때는 모든 관계가 단절되는 불안감에 휩싸이게 됩니다. 나이가 들었다고 예외는 아니어서 카톡을 하지 않으면 친구들 모임약속도 잡을 수 없고 자식이나 손주들과도 소통이 되지 않습니다. 

저만 해도 삐삐로 시작했지만 지금 젊은 세대들의 경우 삐삐를 본적도 없을 것이고 삐삐를 어떻게 활용하는지 개념도 모를 것입니다. 각설하고 세상은 엄청나게 변했다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가 세상의 변화를 이끌기도 하지만 세상의 변화가 개인이라는 존재를 또 다른 세상으로 이끌기도 합니다. 
제 개인적인 경험을 말하자면 어느 날 유튜브라는 걸 처음 접했습니다. 유튜브의 개념이 클릭한 관심분야를 알고리즘으로 연결되어서 지속적으로 영상을 올려주기 때문에 마치 늪에 빠진 것처럼 한 번 보기 시작하면 한 시간이고 두 시간이고 보게 됩니다. 제가 유튜브를 접하면서 느끼는 점은 유튜브를 보기 전과 이후를 비교하면 가장 큰 변화는 TV 보는 시청시간이 줄었다는 것입니다. 

요즘 공중파의 위력이 예전만 못함은 아마도 저 같은 사람이 많기 때문일 것입니다. 처음에는 스마트폰으로 유튜브를 보기 시작하다가 노트북이나 컴퓨터로 보기도 하고 스마트TV로 TV를 보지 않고 좋아하는 유튜브 영상을 찾아서 봅니다. 
우리나라 주요 일간지 신문들이 다음이나 네이버 포털에 종속되어 버리고, 사람들은 지상파에서 종편, 유튜브 등으로 옮겨갔습니다. 올 여름이면 창간 38년 중년을 앞 둔 미용회보 또한 세상의 변화에 적응해야 한다는 절박함에 처해 있습니다. 그래서 고심 끝에 보다 많은 미용인 회원 및 독자들과 소통하기 위해서 유튜브 채널을 개통하려고 합니다. 유튜브 영상 제작은 대한미용사회중앙회가 그동안 전혀 해보지 않았던 새로운 분야이므로 배우면서 도전해야 합니다. 

유튜브 채널의 특징은 조회수나 구독자가 늘어나기 위해서는 영상을 꾸준하게 올리는 것, 새로운 정보가 있거나, 호기심을 유발하거나, 정말 웃기던지 피식 미소가 나오던지 재미가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뷰티엠TV 채널의 기본 목표는 중앙회와 미용사회 모든 구성원들과 미용계에서 일하는 업계 종사자들, 미용학과 학생이나 미용에 많은 관심이 있는 사람들 등등 미용이라는 큰 울타리 안의 모든 사람들이 소통하는 채널을 목표로 합니다. 
저희의 역량부족, 소재 발굴의 어려움으로 때로는 허접하고 시시껄렁한 영상이 올라갈 수도 있을 것이고 어쩔 땐 심각한 미용계 현안에 대한 열띤 토론을 접하실게 되실 것입니다. 미용을 좋아하시는 모든 분들이 유튜브 누르시고 가끔 뷰티엠TV 놀러오셔서 가볍게 시청하시고 ‘좋아요’와 ‘구독’ 눌러 주시면 더디지만 조금씩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더불어 숍에서 혹 일하시다가 찍은 재미있는 영상이나 다뤄줬으면 하는 소재를 중앙회에 제안해주시면 큰 힘이 됩니다.                        

서영민 홍보국장 ymseo3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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