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 대담⑨ - 이옥규부회장 "도의원으로서 미용인 위상제고와 권익보호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별 대담⑨ - 이옥규부회장 "도의원으로서 미용인 위상제고와 권익보호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 서영민 기자
  • 승인 2021.10.27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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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사 정치인 더 많이 배출해야 ··· 후배들 꿈을 갖고 치열하게 공부하길

우리나라에는 수많은 직능단체들이 저마다 자신의 직능에 대한 권익을 추구하는 협회활동을 하고 있다. 대한미용사회는 미용계를 대표하는 직능단체로 자리매김했으며, 미용업의 특성상 여러 계층의 국민 목소리를 대변할 수 있다는 것이 정치권 안팎의 평가이다. 아직 당선자를 배출하지는 못했지만 국회의원 비례대표 추천받으셨던 분들도 계시고 지방자치제도가 자리를 잡으면서  도의원 시의원 군의원 등 다수의 지역의원을 배출했다. 현재 충북도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옥규 부회장을 만났다.                         서영민 홍보국장 ymseo36@hanmail.net

미용사 출신 도의원, 책임감 무거워
협회 활동하면서 지역현안 챙기면서 정치인들과 교류 

중앙회 기술강사, 지부장, 도지회 부지회장, 현재는 충북도지회장으로 오랫동안 활동해오고 있는 이옥규 부회장.
“청주라는 지역사회에서 정치인들과 교류하면서는 지역 현안에도 관심을 갖고 오랫동안 협회활동을 했더니 충북도의원 비례대표라는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미용사 출신 도의원으로서 미용인의 역량과 수준을 대표한다는 책임감으로 어깨가 무겁습니다.”
이옥규 부회장은 미용사 출신 정치인이라는 사실을 항상 가슴에 새기고 의정활동을 하고 있다고 했다. 
“제가 도의원에 진출해 있는 동안 지방정책 추진에 있어 최소한 미용인들이 소외되는 일은 없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비례대표의 취지가 정치에서 다양한 분야의 대표성 강화라는 측면도 있을 겁니다. 제가 하고 있어서가 아니라 행정관청에서 도의원을 배출한 직능을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미용인의 위상을 제고하고 더 나아가 소상공인에게 힘이 되는 입법 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협회의 힘 키우는 미용인들 결속 절실 
국회의원 배출하려면 개인적 노력과 단체의 노력 더해져야

“제가 도의원으로 활동하면서 어떻게 하면 우리 미용인들이 지금보다 더 활발하게 정치에 참여해서 우리들의 위상을 높이고 시의원 도의원을 넘어서 국회의원까지 배출할 수 있을까? 많은 고민을 해보았습니다. 
첫째로는 우리 협회의 힘이 지금보다 더 커져야 합니다. 비회원 문제도 극복하고 협회가 결속력을 보여야 정치적 목소리도 높일 수 있고, 미용인을 위한 정책추진도 원활해집니다.
둘째로는 미용계 리더로 활동하시는 분들이 활동범위를 미용계로만 한정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다른 직능단체장들과 활발하게 만나고 교류하는 것도 중요하고 지역의 정치인 또 중앙의 정치인들과도 꼭 무슨 일이 있어서 교류하는 것이 아니라 평소에 교류를 해서 정치인맥을 쌓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셋째로는 정치에 꿈이 있다면 지역 현안은 물론이고 우리사회 현안에 대해서 착실한 공부가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비정규직 문제, 우리 사회 양극화, 지역불균형 등등의 각종 현안에 대한 자신의 견해가 있어야 하고 또 그러한 문제에 정통한 분들과 교류하면서 공부해야 합니다.”
이옥규 부회장은 국회의원까지 미용인 출신 정치인이 보다 많이 배출되기 위해서는 정치인으로 역량을 갖추려는 개인적인 노력과 그런 인재를 지원하는 협회의 노력이 균형을 이뤄야 한다고 강조했다. 

협회 차원, 정치활동 지원 문화 정착돼야 
정치지망생 대상 역량강화 교육프로그램 필요
 

“다른 직능단체들을 보니까 협회차원에서 정치활동을 지원하는 문화가 정착되어 있었습니다. 엄청난 에너지와 많은 시간이 투자되는 정치 분야에 진입하기가 만만치 않기 때문일 것입니다. 중앙회 차원에서도 정치분과위원회를 두고 현역 정치인과 협회차원에서 정치지망생으로 육성할 인재들을 모아서 함께 공부하고 성장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야 합니다. 국회의원들 보시면 알겠지만 단계단계 엄청난 훈련과 공부를 거치고 국회에 진출하신 분들이거든요. 꼭 미용계 현안 뿐 만 아니라 우리 사회 제반 문제에 대해서 함께 연구해야 합니다. 그러면서 우리의 전문분야를 파고들어야죠. 시민단체 출신 국회의원들이 각분야 전문가로 활동하듯이 우리 미용인들은 소상공인 정책 분야를 파고들어서 서민경제 전문가로 인정받아야 됩니다.”
이옥규 부회장은 중앙회 차원이 됐든 뜻있는 분들이 모여서 소수 포럼형식이 됐든 미용인 정치지망생들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이 필요하다고 했다. 
정치권에서 미용사 정치인을 알아서 키워주지는 않는다면서 이제는 우리 스스로 성장하고 우리 스스로 인재를 육성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 특별 대담 싣는 순서 -

정태랑 부회장 : 시군지부의 생존전략
서선이 부회장 : 정부예산 교육사업 활성화
하찬선 부회장 : 미용사 업무영역 확대 
유금자 부회장 : 도지회의 역할 강화
황애자 부회장 : 정관개정의 필요성
한임석 부회장 : 협의회 운영개선 방향
원명자 부회장 : 지회지부 실무자 역량 강화
김현자 부회장 : 미용업, 영세자영업 탈피 전략
이옥규 부회장 : 미용인의 정치 참여
박정조 부회장 : 협회에서 남자미용인의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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